에버베스트는 바이아웃 및 경영참여 가능한 지분투자에 우선투자하는 전략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한 재무투자자가 아닌, 적극적 경영 참여를 통해, 해당 회사의 경영진과 긴밀한 협조관계 하에 기업가치 제고활동에 집중함으로써, 증진된 기업가치를 회사의 이해관계자(주주, 채권자, 임직원, 협력업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사적 IPO/Cash-out
상속/승계 등 이유로 창업자가 일부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여 IPO에 준하는 효과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에버베스트의 투자 이후에는 창업자는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에버베스트와 협력하여 투자 기간 내에 회사의 가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이후 일정한 시점에 기업을 상장시키거나 에버베스트와 공동으로 외부에 매각할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 투자 및 부실채권 투자
구조조정 투자는 기업 및 산업의 효율성 제고 활동에 연관된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포함됩니다. 비핵심 및 유휴 자산의 매각 및 기업 분할, 유동성 문제 해결 및 재무구조 개선, 경쟁기업 M&A를 통한 산업 내 구조조정, 국영기업의 민영화 등이 있습니다.
에버베스트는 국·내외에서 부실채권(이하 "NPL") 투자 및 법정관리, 워크아웃 등 회생절차에 있는 기업의 투자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PEF의 전신인 기업구조조정(CR)투자를 통해 검증된 성과를 거둔 바 있는, NPL 취득을 통한 지분 전환(dept equity swap) 및 경영권 인수 투자(loan to own) 전략을 구사하여 부실기업의 정상화 및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